대한항공, 최첨단 무인기 기술 선뵌다

2024-06-19 13:00:01 게재

2024 국제해양·안전대전

대한항공은 19~21일 사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4 국제해양·안전대전’에 참가해 국내 해양 안전을 위한 최첨단 무인기 기술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해양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해양·안전대전은 2013년부터 개최해 온 수도권 유일의 해양특화 전시회이자 대표적인 해양전문 박람회다.

올해는 국내외 해양안전 조선 등 관련 분야 200여개 정부기관·기업·단체가 참가·후원하고 조선 항공 해양안전·레저 등 8개 테마관을 구성해 다양한 장비가 전시된다.

대한항공은 이번 전시에서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무인기를 선보이며 해양 안전을 위한 최첨단 솔루션을 소개한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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