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AI 콘퍼런스에 한국관

2024-06-21 13:00:13 게재

산업부·코트라 운영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는 17~20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스타트업 콘퍼런스 ‘콜리전 2024’에서 한국관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관에는 △온디바이스 기반 맞춤형 데이터 플랫폼 △데이터 생성 및 비식별화 기술 개발 △AI 기반 농산물 선별 플랫폼 등 AI 서비스기업 8개사가 참가했다. 참가기업은 부스를 통한 홍보 외에도 기술 트렌드 설명회, 피칭, 글로벌 기업,기관 네트워킹,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졌다.

전춘우 코트라 부사장은 “지난해 한-캐나다 정상회담 핵심의제였던 양국간 AI 거버넌스 협력 강화에 기여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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