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에듀캠프 플래뮤 ‘프리토들러’ 출시

2024-07-04 13:45:30 게재

미술놀이 영유아 프로그램

대교에듀캠프의 프리미엄 아동미술 브랜드 플래뮤가 영유아 맞춤 생애 첫 미술 놀이 프로그램인 ‘프리토들러(Pre-Toddler)’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프리토들러’는 총 24주 프로그램으로 36개월 미만의 아이들과 미술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이 미술에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것이 대교측 설명이다.

우선 프로그램 첫 4주 동안은 플래뮤 적응기로 안정 애착 미술 놀이 프로그램 ‘미술 친해지기’를 진행한다. 이후 20주는 명화 감상 중심의 플래뮤 워밍업 프로그램 ‘명화 친해지기’와 명화로 색깔 감정 미술 놀이를 하는 ‘컬러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컬러데이’ 프로그램은 유아들에게 똑딱 명화카드를 통한 스토리텔링으로 쉽게 명화를 접하며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해 오감 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대교에듀캠프 플래뮤 관계자는 “이번 론칭하는 프리토들러 프로그램은 미국에서 한달 간 파일럿 수업을 진행해 현지 학부모들에게 인정받은 수업”이라며 “전국 플래뮤 가맹점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으니 36개월 미만 아이들의 부모님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플래뮤는 기존 연령별 커리큘럼 5종 외에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에게 미술 수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한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며, 올 하반기에는 키즈스콜레의 ‘THE 그림책 아트’에 기반한 새로운 커리큘럼도 만나볼 수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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