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건협 대표단 베트남부총리 접견

2024-07-11 13:00:01 게재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지난 7일(현지시간)부터 베트남에 ‘해외주택사업 투자개척단’을 파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투자개척단은 정원주 회장, 홍경선 서울시회장, 박재복 부산시회장, 도기봉 인천시회장, 김세진 충북도회장, 장시철 경북도회장 등 협회 임원을 포함한 회원사 대표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8일 하노이에 위치한 국영 상업은행 ‘BIDV’ 본사에서 부행장과 만나 국내 주택건설업체들의 베트남 주택사업 진출시 금융지원 방안 등 협력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9일에는 하노이 정부청사에서 쩐 르우 꽝 경제부총리와 간담회를 갖고 베트남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한 사업 참여 방안 등 다양한 부동산 분야의 상호 협력방안을 나눴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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