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내일 ‘원지 초대전’

2024-07-12 13:00:00 게재

12일부터 24일까지

12일부터 24일까지 2024 기획초대전으로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갤러리 내일(대표: 박수현)에서 원지 초대전 ‘선상’이 열린다.

원지 작가는 중국과 한국을 기반으로 작업하며 중국미술가협회 회원 국제 큐레이터, 전주 국제 문화예술교류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제2회부터 제9회까지 중국 시안 실크로드 국제예술제 ‘오늘의 실크로드’ 국제미술전 총감독, 제8회 베이징국제미술비엔날레 ‘당대 한국미술 특별전’ 큐레이터, ‘예술과 평화’ 중국 당대미술작품전 큐레이터로 활동했다.

또한 제8회, 제9회, 제11회, 제12회 중국국전수상, 제7회 베이징국제미술비엔날레, 제1회 난징국제미술전 당선 등 수상 경력이 있다.

갤러리 내일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한중 예술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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