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해 아파트 방화
2024-07-15 13:00:47 게재
술에 취한 채 신병을 비관해 집에 불을 지른 30대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15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21층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 화재로 주민 132명이 대피했고, 연기를 들이마신 70대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술에 취한 채 신병을 비관해 집에 불을 지른 30대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15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21층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 화재로 주민 132명이 대피했고, 연기를 들이마신 70대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