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동아대 ‘글로컬대학30 추진’업무 협약

2024-07-20 23:26:17 게재

디지털트윈 기반 부산 재난안전산업 활성화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연계해 동서대 산학협력단(단장 황기현)과 동아대 산학협력단(단장 김성재), 부산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센터장 구우회), 부산기술사회(회장 우종열), 힐엔지니어링(대표 강수진), 메이크순(대표 이항준), 다안스마트이엔지(대표 김동완), 한국재난안전산업기술연구조합(이사장 노희종)은 18일 동서대 뉴밀레니엄관 글로벌룸에서 위해 ‘부산 디지털트윈 기반 재난안전산업 활성화 및 필드캠퍼스 공동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8개 참여기관은 지역 재난안전산업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트윈 기반 재난안전산업 지산학협의체 구축’을 시작으로 △정부와 부산시가 추진중인 재난안전지원사업 공동대응 △글로컬 사업 대응 필드캠퍼스 공동 운영을 통한 우수 인재양성 등 상호 협력·상생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헸다.

황기현(동서대 산학협력단) 단장은 “지역 재난안전산업 활성화를 위해 양 대학이 추진중인 ‘글로컬대학 30’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시너지 효과에 기대감이 높다”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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