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웰 대용량 텀블러 4종 선보여
유니크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텀블러 브랜드 ‘스웰’이 대용량 텀블러를 선보인다. 여름철 갈증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충분한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크기의 신제품 ‘텀블러 XL’(텀블러 엑스라지)를 선보이는 것.
신제품 ‘텀블러 XL’는 물튀김을 방지하는 스테인리스 스틸 뚜껑과 스테인리스 빨대로 구성된 대용량 텀블러로, 가정 및 사무실은 물론, 실내외 운동시설과 산, 캠핑장 등 야외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도록 디자인된 제품이다. 피스타치오, 히말라야 솔트, 하이드레인저 핑크, 하이드레인저 블루 등 4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4가지 컬러 모두 △880ml과 △1,180 ml 2가지 용량으로 출시되었다.
스웰의 텀블러는 3중 진공 단열 구조로 만들어져 열보존 기술이 뛰어나 오랜 시간 보냉과 보온이 가능하다. 보냉과 보온 시간은 단연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고. 이번에 출시된 ‘텀블러 XL’ 880ml의 경우 얼음은 2일 동안, 차가운 음료는 36시간 동안, 뜨거운 음료는 9시간 동안 온도가 유지되며 1180ml의 경우 얼음은 3일 동안, 차가운 음료는 50시간 동안, 뜨거운 음료는 10시간 동안 온도가 유지된다.
또한 ‘텀블러 xl’은 입구가 넓어 큰 얼음을 담기에 매우 편리하다는 평가. 인체공학적 손잡이가 있어 휴대하고 다니기에도 용이하고 차량 컵홀더에 맞는 크기로 차량에 소지하기에도 편리하다. 또한 빨대 구멍에는 물이 쉽게 새지 않도록 실리콘 재질로 마감이 되어 있다. 무더운 여름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하루 종일 즐길 때 최적의 요건을 갖춘 셈이다.
스웰은 일회용 플라스틱 보틀을 없애겠다는 것을 목표로 2010년 뉴욕에서 시작된 글로벌 브랜드이다. 디자이너스 텀블러(Designus Tumbler)를 지향하며 천연대리석, 나무결 무늬 등 자연 고유의 아름다움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실제 스웰 텀블러는 다른 텀블러 브랜드들과 달리 기능 외에도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약 40개국에서 20-40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스웰을 국내에 유통하는 ㈜렙테크의 이준형 대표는 “스웰이 새롭게 선보이는 ‘텀블러 XL’는 대용량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제품이며, 매우 긴 시간 동안 얼음이 녹지 않고 온도가 보존되기 때문에 오랫동안 시원한 커피나 음료를 즐길 수 있다.”며 “아름다운 디자인은 물론, 기능에 있어서도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스웰 텀블러로 올 여름 언제 어디서나 시원한 음료를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제품 텀블러 XL는 8월 중순에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한편, 스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텀블러 XL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텀블러 XL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텀블러 XL을 경품으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