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대표이사 이진희)은 12일 한화건설이 소유하고 있는 부지 및 건축물 1만2273㎡를 245억원에 매입키로 하고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자이글은 해당부지에 기존 서울 본사에 위치한 R&D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프리미엄 제품 전용 제조라인과 전국 2000만가구를 위한 최첨단 선진형 복합 물류센터를 조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R&D센터는 업소용과 야외용 바베큐 전용제품 및 해외 수출을 위한 국가별 맞춤 제품 개발의 전진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