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은퇴설계콘서트

2016-12-15 10:58:00 게재

국민연금관리공단과 함께

우리은행은 14일 서울 명동 라루체에서 서울시 도심권50플러스센터, 국민연금관리공단과 공동으로 '은퇴설계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가족의 발견'을 주제로, 퇴직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 퇴직한 장년층과 자녀 총 250여명이 참여했다.

1부에서는 우리은행 WM사업단, 국민연금공단, 도심권50플러스센터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전문가 맞춤상담이 진행됐고, 2부에서는 '부모와 자녀의 세대공감, 소통방법'을 주제로 공감토크 및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보다 전문적으로 체계적인 은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1월 은퇴설계전문가인 '웰리치100플래너'를 기존 799명에서 전국 1368명으로 확대했다"며 "앞으로 은퇴설계콘서트도 더욱 확대해 많은 고객들에게 재무적, 비재무적인 다양한 은퇴설계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홍식 기자 ki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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