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과 수능, 수학 비중 해마다 강세

2018-12-19 16:13:00 게재

수학 실력, 방학 기간에 완성하자

수시로 바뀌는 입시정책 변화에도 불구하고 수학 비중은 여전히 크다. 각 대학은 물론 기업체 역시 우수인재 기준에서 수학적 능력을 가장 크게 평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학은 그 어느 과목보다 기초부터 난이도 문항까지 공부량과 방법이 만만치 않아 고민이다. 해마다 내신은 물론 입시에서 우수실적을 내고 있는 매스원수학학원의 노하우를 알아보았다.



우수한 입시실적 매스원수학학원
해마다 재원생들이 우수한 진학실적과 내신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 부천지역에서 수학 잘 가르치기로 소문난 매스원수학학원은 자부심이 강한 학원이다. ‘똑같은 교육은 시작하지도 않겠다’는 교육이념으로 2004년 개원 첫해만 서울대 2명, 연세대 3명, 고려대 3명의 합격생을 배출하였으며 이후 해마다 주요대학의 우수한 진학실력이 이어지고 있다.
매스원수학학원 윤여창 원장은 “2018년 수능에서는 의예과 합격생을 배출했고, 이번 2019 대입수능에서 1교시 국어영역이 어렵게 출제되어 많은 학생들이 수학시험에 영향을 받았지만 매스원 고3 학생들은 가채점 결과 많은 학생들이 1~2등급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방학기간에 완성되는 수학실력, 수학의 달인 數파르타반
매스원수학학원에서는 수학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방학 數파르타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회 방학기간을 이용해 열리는 특강 결과, 올해도 거의 대부분의 학생이 우수한 성적으로 검증되고 있다.
윤 원장은 “자칫 헤이해지기 쉬운 방학기간에 원생들은 아침 10시에 등원해 저녁 8시~10시까지 공부하고 하원하게 된다”며 “방학 프로그램은 1월 2일에 개강해 2월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매스원 학원의 특별한 반편성
성적이 좋아도 수업의 이해도가 느려서 복습을 잘 시켜주어야 하는 학생도 있고, 매번 공부할 때에는 아는 것 같으면서도 평가를 보면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학생이 있다. 매스원수학학원에서는 학생의 학습 패턴과 학습 성향을 분석하여 그에 맞는 반을 배정하고 수준별 학습을 진행한다.



매스원학원 예비중3 고등선행반 모집
매스원학원은 예비중3 고등선행반을 모집한다. 2022 수능개편안의 발표내용을 보면, 현재 교육과정 보다 부담감이 줄었다. 하지만 복잡한 대학입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은 필수요소이다.
윤 원장은 “수시 확대와 수능 변별력에 따라 수학 실력은 대입 성공의 관건이 되었다”며 “중1·2때 주먹구구식으로 공부하고, 중3 때 시험 때우기 식으로 수학을 공부한 학생의 경우 고등 진학 후 대부분 성적 하락을 경험하게 된다”며 “겨울방학 동안 고등수학을 미리 공부하고 탄탄하게 실력을 다져 놓는다면 고등학교 진학 후 수학에 대한 부담감이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른 과목에 비해 학습 시간을 많이 필요로 하는 수학에서 실력을 다져놓을 경우 고등학교 진학 후 다른 비교과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학생부종합전형 지원 시 유리하다”며 “중등부의 고등수학 선행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내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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