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창업&중소기업 마켓 ① │디에이치푸드

24시간 이상 숙성시킨 한우곱창

2022-04-06 10:55:11 게재

동화식품은 1965년부터 이어온 정육 및 소 부산물 전문업체다. 2020년부터는 자회사 디에이치푸드(대표 박지영)를 설립해 브랜드 '곱창소식'을 출시했다. 디에치푸드는 곱창의 안과 겉을 깨끗하게 세척하는 곱창세척기를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

곱창소식은 곱창을 솥에 삶는 방식이 아닌 오븐기로 초벌한다. 초벌한 곱창에 다양한 향신료와 바질을 첨가해 24시간 이상 숙성과정을 거치면 부산물 특유의 냄새와 기름기가 최대한 제거된다. 따로 손질이 필요없어 누구나 손쉽게 요리해 먹을 수 있다.

곱창소식은 곱창뿐만 아니라 대창 염통 특양 깐양 등의 다양한 부산물도 함께 판매를 하고 있다. 특히 모듬 라인은 4가지 부산물을 한 봉지에 넣어 다양한 부산물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200그램 단품(수입곱창 수입대창 수입특양 수입깐양 수입염통 한우곱창 한우대창), 모듬전골, 모듬구이, 정육 제품(돈마호크 소갈비 LA갈비 알목심 돼지삼겹살 등)의 다양한 제품이 있다.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진공포장으로 품질과 위생을 챙겼다.

회사측은 "디에이치푸드는 생산물배상책임보험에 가입했고 해썹인증을 취득해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