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구하는 탄소중립,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고양탄소제로숲

2022-12-16 18:27:16 게재

12월 15일,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제로 생태숲 조성 고양네트워크’(약칭 탄소제로숲고양네트워크, 대표 최준수)가 12월 15일(목) 오후 7시, 일산서구청 대강당에서 전문가초청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회색에서 다시 녹색으로-지구를 구하는 탄소중립,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고양탄소제로숲’ 주제로 열리는 이날 토론회에는 산림문화콘텐츠연구소 유영초 소장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현수 박사가 기본 발제를 하고 김수오 고양시 푸른도시사업소 소장, 안창희 경기중북부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이인현 환경보건시민센터 운영위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탄소제로숲고양네트워크는 킨텍스 남쪽 땅 15만평에 아파트 개발이나 도시화보다는 탄소제로생태숲 조성을 제안해왔다. 킨텍스 주변에는 한류월드, 일산테크노밸리, 영상미디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제로 생태숲 조성 고양네트워크’(약칭 탄소제로숲고양네트워크, 대표 최준수)가 12월 15일(목) 오후 7시, 일산서구청 대강당에서 전문가초청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회색에서 다시 녹색으로-지구를 구하는 탄소중립,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고양탄소제로숲’ 주제로 열리는 이날 토론회에는 산림문화콘텐츠연구소 유영초 소장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현수 박사가 기본 발제를 하고 김수오 고양시 푸른도시사업소 소장, 안창희 경기중북부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이인현 환경보건시민센터 운영위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탄소제로숲고양네트워크는 킨텍스 남쪽 땅 15만평에 아파트 개발이나 도시화보다는 탄소제로생태숲 조성을 제안해왔다. 킨텍스 주변에는 한류월드, 일산테크노밸리, 영상미디어밸리, 장항택지지구, JDS지구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킨텍스 남쪽 땅은 아직 개발 유보지로 남아 있다.

내일신문 기자
내일신문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