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일상 속에서 만난 한글’
2024-05-31 13:00:11 게재
국립한글박물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국립한글박물관(관장 김일환, 한글박물관)은 ‘일상 속에서 만난 한글’을 주제로 6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사진 영상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에는 2024년도에 촬영한 스마트폰을 포함한 모든 사진 촬영기기의 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일상 속에서 만난 한글’로, 한글 배우는 모습, 한글 작품, 한글 간판 및 디자인 상품, 주변의 건축물에서 발견한 한글, 해외에서 만난 한글 등이다.
작품은 전용 누리집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모바일로도 응모 가능하다.
국적과 연령 성별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대상 2점, 금상 3점, 은상 4점 등 총 30점을 선정한다. 10월 9일 한글날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시상식을 열 예정이며 국립한글박물관장상과 함께 문화상품권 등을 부상으로 수여한다.
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