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증강현실(AR) 콘텐츠 제작·전시를 전문으로 하는 프랑스의 히스토버리와 협업해 7월 2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노트르담 드 파리: 증강 전시회’를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삼성전자의 태블릿 ‘갤럭시 탭 액티브5’를 통해 현재 복원 프로젝트가 진행중인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방대한 유산을 즐길 수 있다.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갤럭시 탭 액티브’ 시리즈로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