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도계광업소, 무재해 1000일 달성

2024-06-14 13:00:04 게재

대한석탄공사는 13일 강원도 삼척시 도계광업소에서 ‘무재해 1000일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석탄공사 도계광업소는 2021년 9월 15일 발생한 부상 재해 이후 2024년 6월 12일까지 무재해 1000일을 달성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재해 1000일 달성을 기념해 시행한 ‘안전문화 표어·포스터 공모전’ 시상식도 진행했다.

김인수 사장직무대행은 “무재해 1000일의 대업을 달성하기까지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 끊임없는 개선 의지 등 전 직원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다시 무재해를 지속해 나가기 위한 새로운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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