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청정에너지 협력 확대

2024-06-27 13:00:02 게재

포럼서 전력망혁신 등 논의

SK E&S·엑손모빌 참석

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 에너지부와 공동으로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메리어트 마퀴스 호텔에서 ‘한미 청정에너지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포럼에서는 첨단 배터리 기술 개발 및 보급 확대, 청정 전력 확대를 위한 에너지저장장치(ESS), 청정에너지 투자, 전력망 혁신, 청정수소 기술의 상용화 및 보급 등을 논의했다.

양국 기업 중에는 SK E&S, LS전선, GE, 엑손모빌 임원들이 참여했다. 엑손모빌의 참석은 동해가스전 시추탐사 참여와도 관련있을지 주목된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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