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시작이 합격을 만든다’는 말은 김영편입 잠실캠퍼스에서 늘 강조하는 부분이다. 특히, 현재 4년제 대학 1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이거나 전문대에 다니고 있는 학생 중 편입계획이 있다면, 편입 응시 조건이 갖추어진 시기에 맞춰 입시를 치르는 방법이 좋다. 대학수업과 병행하며, 1년 6개월 동안 준비하여 압도적으로 편입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편입 성공법, 김영편입 잠실캠퍼스 양일 원장이 소개한다.

김영편입 잠실캠퍼스

Q. 편입 선행학습반에는 어떤 학생들이 참여하나요?

대학 편입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는 4년제 대학 재학 중인 학생은 2학년 수업까지 마쳐야 하고, 전문대 재학생은 졸업을 기준으로 응시할 수 있습니다. 간혹 3년제 전문대에 재학 중인 학생이 2학년 수업까지 마치고 편입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고 잘못 아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문대 재학생은 2년제, 3년제 모두 학업을 다 마쳐야 편입 조건을 맞출 수 있기에, 체계적인 계획을 통해 대학수업과 병행하며 편입 준비를 해나가야 합니다.

7월부터 시작하는 편입 선행준비반은 2026학년도 편입합격을 목표로, 학습 기간이 약 1년 6개월이기에 기본기가 약한 수험생도 안정적인 합격 점수를 확보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인문계열에서 자연계열로, 또는 자연계열에서 인문계열로 교차 지원을 계획하는 학생도 합격 가능성을 많이 올릴 수 있습니다. 사실 기본기가 약하면 교차 지원이 쉽지 않습니다. 선행학습반은 남들보다 빠른 실천을 통해 고득점을 향한 실전 과정도 더욱 체계적으로 쌓아갈 수 있고, 미리 잡힌 공부 습관으로 학습 관리와 적응력도 많이 높이게 됩니다.

Q. 7월부터 시작하는 선행학습반 프로그램, 어떻게 운영되나요?

우선 학생 상담 및 편입학 필요 여부를 파악하여 학생에게 맞는 편입 준비 계획부터 수립합니다. 7월 초부터 수업을 진행하며, 내년에 학습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 7월부터 12월까지 기초 과정을 꼼꼼하게 거칩니다. 선행학습 영어반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시간(18시 20분 ~ 21시 10분)에 문법과 독해 수업을 진행합니다. 7월과 8월에 개념 이해 수업을 하고, 9월과 10월에는 개념 완성, 11월과 12월에는 학습 내용을 더욱 보완하여 빈틈을 채웁니다.

선행학습 수학반은 일요일 오후 시간(12시 50분 ~ 16시 30분)에 수업합니다. 7월과 8월에는 기초수학, 9월과 10월에 미적분 기초, 11월과 12월에는 학습한 내용을 보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선행학습반은 6개월 동안 기초 과정을 탄탄히 쌓으며, 학생들이 시간에 쫓기지 않아 부담감을 줄이고 수험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밑바탕이 되는 기간입니다.

Q. 선행학습반 과정을 거친 학생들의 편입 성공률은 어떤가요?

6개월간 기초 과정을 튼튼히 쌓은 선행학습반은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편입 준비 과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편입 시험은 중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실력이 비슷한 학생들이 치르는 시험이기에 남들보다 조금 더 빠르게, 공부량이 많은 학생에게 당연히 유리합니다.

선행학습반을 거친 학생들은 학습 초기에는 편입을 위한 영어와 수학 학습 능력이 부족했지만, 본격적인 준비 과정을 거치며 현행 편입 준비 학생과 비교해 합격권으로 가는 경우가 훨씬 많았습니다. 편입 준비를 8개월에서 10개월 정도 진행한 학생보다 합격률이 거의 2배 이상 높게 나타났습니다. 작년에도 선행학습반을 거치고 편입 준비를 한 학생 중에서 중도 하차한 학생을 빼고는 거의 다 편입학에 성공했습니다.

Q. 편입 성공을 위한 학생맞춤형 상담과 관리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2026학년도 편입 시험을 치를 학생들을 위해 장기적으로 학생맞춤형 상담 및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우선 2024년 7월부터 6개월 동안 공부 습관을 잡는 워밍업의 시간과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는 과정을 거친 후, 2025년의 학습 계획 수립과 실천 방법, 관리를 위해 학생맞춤형 상담이 주기적으로 이루어집니다.

편입 응시 조건을 맞추기 위해 대학 수업을 병행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 대학수업과 편입 대비 수업의 일정 조정, 학습 시간 분배, 학습량 확인과 꼼꼼한 학습 관리, 동기부여 등 학생들이 편입 준비를 중도에 포기하지 않도록 성실히 이끌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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