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항우연, 항공부문 협력 강화
2024-08-23 13:00:01 게재
우주항공청(KASA)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과 전남 고흥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센터에서 항공부문 협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는 항공연구소 김승호 소장과 주요 부서장들이 참여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항공연구소는 무인기 항공엔진 도심항공교통(UAM) 항공인프라구축 등 첨단 미래항공기술 연구개발(R&D)에 주력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날 행사에서 항공우주 강국 실현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논의하며 항공혁신분야의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