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나눔재단 명절음식 나누기
2024-09-04 13:00:02 게재
지역소외계층 4만명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3일 중기사랑나눔재단 사무국에서 ‘2024 추석맞이 지역소외계층 명절음식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
4년간 1930개 복지시설, 32만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마련된 추석명절음식 구성은 소고기국거리 동태포 당면 등 40여명이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총 1000박스가 제작돼 4일까지 전국 복지시설 300개소에 배송된다.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받는 중소기업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