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인터지오 박람회’ 한국관 조성
2024-09-23 13:00:01 게재
국내 7개 기업·기관 참가
국토교통부는 24~26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2024 인터지오’ 박람회에 한국관을 조성하고 첨단 공간정보 기술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인터지오는 1994년부터 매년 독일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의 공간정보 분야 박람회다. 약 100개국의 600여개 공간정보 기업이 참가한다.
한국관은 78㎡ 규모로 꾸며지며 올해 공고를 통해 모집된 △시스테크 △씨너렉스 △아르고스다인 △피피솔 △스패이드 △성남시△공간정보품질관리원 등 국내 7개 기업·기관이 참여한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