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통한 디지털 국가 발전’ 논의
2024-09-23 13:00:03 게재
‘M360 APAC’ 서울서 열려
KT는 다음달 1~2일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와 ‘M360 APAC’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M360 APAC의 의제는 ‘AI를 통한 디지털 국가 발전’이다. KT를 비롯해 삼성전자 릴라이언스 텔스트라 등 국내외 주요 ICT 기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학계 주요 인사들이 AI 시대의 고객 경험, AI 이노베이션, 차세대 네트워크 등 AI 시대의 미래를 논의한다.
특히 ‘AI 시대의 새로운 지평’을 핵심 내용으로 진행되는 첫째 날 개막 기조연설에서 김영섭 KT 대표는 ‘협력적 혁신의 촉진을 위한 통신회사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