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창업&중소기업 마켓 20
IoT 탑재한 항바이러스 공기청정살균기
2024-09-25 13:00:01 게재
딘에어코리아
공기관리 전문기업 딘에어코리아(대표 이형수)는 항바이러스 공기청정살균기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자외선(UVC) LED로 헤파필터의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1차 살균을 진행한다.
플라스마 이온발생기를 탑재해 정화된 공기와 함께 인체에 무해한 음이온이 대기로 퍼져 나가면서 각종 박테리아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폐렴균 등을 잡는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시험에서 부유 바이러스 88.5%, 부유 세균 93.0%의 감소율을 보였다. FITI시험과 연구소 시험결과에서도 박테리아가 최대 99.9%까지 감소했다.
항바이러스 공기청정살균기는 3중 필터(프리필터와 탈취+헤파필터)와 2중 센서로 미세먼지 유해물질 냄새 등을 차단한다.
헤파필터는 H13등급 미세먼지 입자를 99.95% 이상 완벽하게 걸러낸다. 미세먼지센서는 2.5㎛ 이하의 미세먼지 유입량을, 유해가스센서는 CO₂와 온실가스, 유해물질까지 감지한다. 특히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탑재해 스마트하게 공기를 관리한다. 공기질 상태에 따라 변하는 LED로 확인할 수 있다. 벽걸이와 스탠드 겸용으로 공간활용에도 유리하다.
내일신문 중소기업유통센터 공동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