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치료비 전달
2024-09-26 09:16:55 게재
경찰관 등 유공자에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은 25일 공무 수행 중 희생 또는 부상한 경찰관, 해양경찰관, 소방관 및 국군장병 등 유공자에게 치료비와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2017년부터 공무수행 중 희생 또는 부상한 경찰관 및 해양경찰관을 대상으로 매년 치료비와 자녀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올해에는 소방관과 국군장병까지 대상을 확대해 총 58명에게 1인당 200만원씩 총 1억1600만원을 전달했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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