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빅데이터·AI센터, ChatGPT 활용법 특강 성료
‘당장 나의 업무에 도움을 줄 ChatGPT 활용법’ 주제로
서울사이버대학교 빅데이터·AI센터가 지난달 23일 교내 B동 205호에서 ‘당장 나의 업무에 도움을 줄 ChatGPT 활용법’ 특강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AI 기술의 실용적 활용을 통해 교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미래채널 MyF 황준원 대표(서울사이버대 인공지능학과 대우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이날 특강에는 교원과 직원 54명이 참석했다.
빅데이터·AI센터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는 서울사이버대 인공지능학과,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AI크리에이터학과가 협조해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AI 기술의 실제적 활용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서울사이버대는 앞으로도 최신 AI 기술을 대학 구성원들이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
서울사이버대 빅데이터·AI센터는 2020년 교직원 및 재학생들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역량 강화,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해 설립됐다.
올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여 인공지능학과를 개편하고, ChatGPT와 같은 최신 AI 기술을 교육과 업무에 접목시키며,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재학생들의 인공지능 역량 개발에 힘쓰고 있다.
빅데이터·AI센터는 앞으로도 업무에 즉각적으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최신 AI 기술 소개, 교직원 및 재학생 역량 강화에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울사이버대 인공지능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촉망받는 인공지능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24년 신규 개편된 학과다. 서울사이버대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빅데이터와 정보보호 분야에서 세상에 필요한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학과다. 서울사이버대 AI크리에이터학과는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들의 다음 세대를 위한 등대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사이버대학교 중 가장 많은 학생들의 선택을 받은, 3년 연속 최다 입학생이 등록한 사이버대학이며(2021~2023 대학알리미), 교육부 공식 인증평가에서 3회 모두 A등급을 획득했고(2007, 2013, 2020) 2회 연속 교육부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이다.
서울사이버대는 사이버대학 중 2024학년도 가장 많은 43개 학과(전공)를 모집한 바 있다.
오는 12월 1일부터는 2025년도 상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하며, 서울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에서 입학상담 예약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