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K-MOOC 9개 강좌 공개
누구나 무료 수강 가능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의 9개 강좌가 K-MOOC 플랫폼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공개된다.
9개 강좌는 묶음강좌와 개별강좌 및 특화강좌인 K-MOOC+강좌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K-MOOC 누리집(www.kmooc.kr)에서 회원가입 후 수강신청하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묶음강좌인 음악치료학과 여정윤 교수 외 8인의 △청소년예술사회공헌지도사 양성과정(4개 강좌)은 청소년사회공헌 활동 및 청소년 커뮤니티 지원을 위한 전문인력인 ‘청소년예술사회공헌지도사’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개별강좌인 금융보험학과 서영수 교수의 △디지털 금융세상의 리스크관리 △알기 쉬운 투자행동심리는 각각 디지털 환경에서의 투자 리스크 관리, 투자행동심리의 이해와 활용으로 구성됐다.
글로벌 무역물류학과 이완형 교수의 △기계-인간-환경 공존시대의 휴머니티 경영△ESG경영 비즈니스모델은 각각 새로운 공존시대에서의 휴머니티 경영, ESG경영의 이해와 BMC 설계로 구성되어 있다.
K-MOOC+강좌인 인공지능학과 천지영, 빅데이터·정보보보학과 노건태 교수 외 4인의 △챗GPT와 자연어 처리 원리의 이해 및 실습은 자연어 처리 및 딥러닝의 개념 이해와 AI 실습 플랫폼 서비스를 통한 교수자의 실습지도 및 모의대회를 통한 실전 적용으로 특화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강좌별 우수 이수자 등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각 강좌의 과목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은주 총장은 “서울사이버대가 준비한 다양한 강좌가 업무와 일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사이버대 중 가장 많은 학생들의 선택을 받은, 3년 연속 최다 입학생이 등록한 사이버대학이며(2021~2023 대학알리미), 교육부 공식 인증평가에서 3회 모두 A등급을 획득했고(2007, 2013, 2020) 2회 연속 교육부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이다.
서울사이버대는 2024학년도에 사이버대학 중 가장 많은 43개 학과(전공)를 모집했다.
사회복지 분야와 상담심리 분야에서 가장 많은 재학생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올해 교육부의 박사과정 승인으로 학사학위뿐만 아니라 석·박사 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는 최고의 사이버대학교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12월 1일부터는 2025년도 상반기 학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서울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에서 입학상담 예약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