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백년가게’ 밀키트 판매

2024-10-16 13:00:05 게재

15일부터 KTX역사 5곳

코레일유통(대표 이택상)은 15일부터 5곳 KTX역사 내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백년소상공인이 만든 ‘백년가게’ 밀키트 판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운영된 우수 소상공인 점포를 말하며 ‘백년소공인’은 제조업력 15년 이상의 소공인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각각 지정했다.

이번 백년소상공인 상품판매는 7월 코레일유통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됐다. 제품 판매 KTX역사는 용산·부산·대전·광주송정·동대구역 등 5곳이며 백년소상공인이 만든 추어탕 삼계탕 쫄면 등 7종류의 제품이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중소기업명품마루’(서울·대전·광주송정·동대구역)에서 이달 1일부터 백년소공인 제품 전용판매존을 새롭게 마련해 백년소공인 9개사의 김 한과 차 등 약 52종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김선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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