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세대통합형 문화공간 포항에 조성
2024-10-22 13:00:15 게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1일 포항시·한국해비타트와 ‘세대공감 나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 내 유휴공간을 재개발해 아동·청소년부터 고령층까지 전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세대통합형 문화공간과 지역 육아지원 거점 공간을 조성하게 된다.
포항시는 사업공간 제공, 운영 및 사업비 일부(1억원)를 부담하고 한국해비타트는 사업공간을 조성한다. LH는 프로그램 총괄 및 재정지원(10억원)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