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서울시, 입체 지적 활성 ‘맞손’
2024-10-22 13:00:16 게재
입체도시 관리 협력
LX한국국토정보공사(LX·사장 어명소)와 서울시가 효율적인 입체도시 관리 환경조성 등 입체지적 활성화에 나섰다.
LX는 21일 서울시와 ‘효율적인 입체도시 관리 및 입체지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입체지적 등록 및 활용 모델 개발 △효율적인 입체도시 관리를 위한 법·제도 개선 등을 추진하고 효율적인 입체도시 관리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입체지적시스템 연계활용 지원과 지적제도에 관한 연구·기술개발 및 교육 등에 대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LX는 지적측량 기술과 입체지적 등록관리 강화를 위해 개발된 입체지적시스템을 서울시에 시범 운영한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