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어묵(대표 이규생)은 1974년 설립 이후 50년을 이어온 어묵전문기업이다.

최근 내놓은 골드어묵바는 고급명태 연육과 양파 파프리카 당근 등 신선한 원재료를 활용했다. 밀가루를 첨가하지 않아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을 맛볼 수 있다.

6가지(오리지날 모짜렐라 콘체다치즈 문어 매콤잡채 날치알)의 다양한 맛을 구현했다.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다. HACCP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만들어 안전하다. 1인가구를 위해 1개씩 개별 특수포장지로 진공 포장했다.

부산어묵의 고품질 제품은 기술연구소가 있기에 가능하다. 연구소는 최첨단 장비와 체계적인 위생처리 시설을 갖췄다. ‘계육이 가미된 어묵 및 그 제조방법’ ‘이송벨트가 없는 어묵 성형장치’ ‘떡어묵 제조장치’ 등 특허와 ISO22000 인등 많은 인증은 연구소의 자랑이다.

연구소에서 현재까지 품목 신고한 종류만 400여가지에 이른다. 오뎅모찌 어묵고로케 어묵면 등 어묵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내일신문-중소기업유통센터 공동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