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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이천역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이천역’이 선착순 계약 중이다. 힐스테이트 이천역은 경기도 이천시 증일동 일원에 총 2개 단지, 지하 4층~지상 29층, 15개동, 전용 60~136㎡, 총 182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31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5%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수분양자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여기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지원한다. 특히 분양조건이 변경되더라도 기존 계약자들에게 같은 조건으로 유리하게 소급 적용하는 제도인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도입해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단지는 경강선 이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경강선은 분당·판교에서 여주를 오가는 수도권 남부 철도교통 핵심 노선이다. 이천역에서 이매역까지 33분, 판교역까지는 38분이면 도착 가능하기 때문에 오피스가 밀집한 판교 및 분당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 GTX-D 노선에 이천역이 포함돼 개통 시 삼성역까지 약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 반경 2㎞ 이내에 이천중 설봉중 이천제일고 이천고 등 중·고교가 자리해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SK하이닉스 본사를 비롯해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등 다수의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이 있어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췄다.
선호도가 높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전 가구 4Bay 구조를 적용했다. 현관창고 드레스룸 펜트리 알파룸 등을 적용해 수납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 전용 60㎡타입, 60㎡S타입, 74㎡타입에는 건식 세면대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대형실내체육관 스포츠라운지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GX룸 등의 스포츠 시설과 힐스라운지 H아이숲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커뮤니티시설이 적용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6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