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김태이 ‘음주사고’ 송치
2024-11-12 13:00:26 게재
경찰이 인플루언서 김태이(본명 김인식)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12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7일 김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월 1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 행인을 치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을 시인했다.
한편 김씨는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로 2022년 티빙 예능프로그램 ‘환승연예2’에 출연한 바 있다.
박광철 기자 pkcheol@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