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무안발 국제선 신규 운항
2024-12-03 13:00:39 게재
진에어가 2일부터 전남 무안발 오사카 나리타 타이베이행 국제선 노선 신규운항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신규 취항하는 노선은 총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주 7회 일정 운항한다.
노선별로는 △무안~오사카(LJ257) 노선은 오전 8시 25분 출발, 현지 오전 9시 55분 도착 △무안~나리타(LJ227) 노선은 오후 5시 출발, 현지 오후 7시 도착 △무안~타이베이(LJ747) 노선은 오후 11시 30분에 출발, 현지에 다음 날 오전 0시 4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신규 노선 항공권 첫 구매 고객에게 국내선 항공권 1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