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글로벌기업, 1200억원 투자신고

2024-12-19 13:00:02 게재

산업통상자원부는 2개 글로벌기업이 해상풍력·첨단 정보통신(ICT) 분야에서 총 1200억원 이상의 투자를 확정·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의 집에서 안덕근 장관 주재로 외국인투자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이러한 소식을 전했다. 산업부는 최근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외국인 투자의 견고한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으며, 외국투자가들이 우리경제 기초체력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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