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AI물가안정 프로젝트

2025-01-02 13:00:01 게재

합리적인 장보기 제안

좋은 상품 자동 추천

홈플러스가 올해도 고물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소비자 물가 부담을 타파하기 위해 홈플러스 인공지능(AI)으로 더 강력해진 ‘2025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2일부터 8일까지 올해 첫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는 홈플러스 AI를 광범위하게 활용해 고객에게 ‘지금 딱 좋은 상품을 골라 알아서 아껴주는’ 합리적인 장보기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물가안정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AI 가격혁명’ ‘물가안정 365’ ‘홈플러스 단독상품’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먼저 홈플러스 AI가 빅데이터 기반으로 최적 상품을 추천해 최적가에 제안하는 ‘AI 가격혁명’을 연중 핵심 프로모션으로 운영한다. 시기별 고수요 상품들을 골라 가격을 현저하게 낮춘다. 여기에 각종 생필품들을 최적가에 판매하는 ‘물가안정 365’ 상품과 보먹돼, 당당, 홈밀, 이춘삼, 자체 브랜드(PB) 등 타 채널에서는 볼 수 없는 ‘홈플러스 단독상품’들을 활발히 전개해 품질과 가격을 모두 챙기려는 고객 욕구를 충족시킨다. 특히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전체 프로모션 기획 단계에서부터 연계 적용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들을 빈틈없이 최적의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홈플러스가 그간 진행해 온 각종 물가 안정 노력들을 하나로 묶고, 빅데이터를 통해 더욱 치밀하게 상품 가격 혜택을 기획해 합리적인 장보기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라며 “2025년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통해 담을수록 남는 장보기를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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