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책읽기와 글쓰기 리딩엠’ 광주 봉선동 교육센터(조현미 원장) 오픈과 함께 ‘책읽기와 글쓰기, 대학도 보내준다고’라는 주제의 설명회가 열린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먼저 리딩엠 황종일 대표가 리딩엠의 15년 발자취, 서술형과 논술형 자동평가시스템 구축, 의대와 서울대 진학과 독서활동 등을 설명한다. 이후 리딩엠 청라센터 이인영 원장이 실제 사례 중심으로 ‘입시에 맞는 독서교육과 프로그램’에 대한 주제의 특강을 진행한다. 학년별, 분야별 책읽기 꿀팁과 글쓰기를 통한 수행 평가, 세부특기사항, MMI 면접, 대학 진학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리딩엠 광주 봉선동 교육센터 조현미 원장이 교사진 소개와 함께 향후 포부 및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조현미 원장은 “이 지역 초중등 학생들이 정독, 지속독, 다양독을 통해 독서 습관을 갖게 해주고, 문해력과 글쓰기를 완벽하게 해낼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이라며 “제1회 한국사서상을 수상한 이자영 초등부 팀장과 독서 활동 현장 경험이 풍부한 이유림 강사를 중등부 팀장으로 배치해 수준 높은 독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주제별 도서 선정 및 비문학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으로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인재를 양성해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딩엠 광주 봉선 교육센터 오픈 설명회는 2월 26일(수) 오전 11시, 봉선동 152번지 엔젤빌딩 6층에서 진행되며, 설명회 종료 후 개별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