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
2022
푸 빙] 미중경쟁 영향 받지 말고 한-베 관계 발전 시켜야 ▶ [기고] 프놈펜에서 바라본 아세안 정상회의
아세안면을 신설하며… 위기가 닥치면 자신을 되돌아보게 된다. 개인도 국가도 마찬가지다. 미중 전략경쟁이 심화되며 우리나라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아세안(ASEAN. 동남아국가연합)과 인도 등 남아시아가 재조명 되고 있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10개국으로 구성된 아세안은 중국에 이어 우리나라의 제2의 무역상대국이다. 이들
12.15
및 2023년 전망 △15일에는 중국·일본과 아세안 농식품 시장분석 및 2023년 전망 △16일 주요국 식품첨가물 및 유해물질 주요 이슈, EU 농식품 시장분석 및 2023년 전망 순으로 진행된다. ■천원의 아침 우수학교 시상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농정원)은 14일 '2022 천원의 아침밥 및 쌀 맛나는
12.13
산업단지에 반도체 공장을 짓고 있다. 이 기업은 향후 10년 동안 300억링깃(약 8조9000억원)을 말레이시아에 투자할 계획이다. 말레이시아는 다양한 경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일본 등 10여개국이 참여하는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CPTPP), 중국과 아세안 회원국이 중심인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12.06
증진시키기로 했다. 총 교역액 목표도 2023년 1000억달러, 2030년 1500억달러로 제시했다. 정부는 4대 교역국이자 한해 484만명(2019년 기준)이 오가는 베트남과의 관계 증진을 통해 아세안 협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국빈만찬에서는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감독에 대한 훈장(수교훈장 흥인장) 수여식이
12.05
"올림픽이나 월드컵에는 못 미치겠지만 도시를 세계에 알리고 상당한 경제유발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지자체들의 경쟁이 치열하다"고 말했다. 제1회 아세안·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는 1989년 11월 호주에서 미국, 일본, 뉴질랜드, 캐나다, 동남아시아 국가연합 6개국이 참여해 열렸으며 2005년 부산에서 제13차 APEC
"반도체 자동차 석유제품 등 주력품목과 전기차 이차전지 시스템반도체 등 유망품목의 고른 성장을 통해 수출 포트폴리오가 다변화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아세안 미국 유럽연합(EU) 인도 등 4대지역이 최고 수출실적 달성하며 중국 비중을 완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597명의 정부 유공자 포상과 1780개사에 대한 수출의 탑 시상도 진행했다
12.02
12.01
독자적인 '인도·태평양 전략'과 '한-아세안 연대구상'의 핵심 협력국"이라며 이번 국빈 방한이 양국 관계를 포괄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으로 발전시키고, 아세안과의 협력도 더욱 강화할 중요한 계기라고 강조했다. 2016년 베트남 총리에 취임한 푹 주석은 지난해 4월 권력 서열 2위인 주석으로 선출됐다. 서열 1위는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이다.방한 형식
증가했으나 중국(-25.5%), 아세안(-13.9%)은 감소했다. 1~11월 누계 수출은 11월 기준 사상 처음으로 6000억달러를 돌파(6291억달러)했으며, 올해 연간 수출액은 6900억달러로 예상된다. 11월 수입은 2.7% 늘어난 589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27.1% 늘어난 3대 에너지원(원유·가스·석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