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0
2023
등 전후방산업을 더해 농식품산업과 연관산업을 수출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미다. 수출상담회에 참가하는 456개 기업 중 해외 바이어는 136개, 국내 수출기업은 320곳이다. 농식품 분야는 아세안 중화권 북미 중남미 유럽 등 주요시장 33개국 108개 바이어와 242개 수출기업이 참가한다. 전후방산업은 28개 바이어와 78개 기업이 참여하고
04.13
시절 아포코 출범 실무를 담당했고 이후 사업추진과 지원 과정을 함께 한 아시아 산림정책의 대표적 인물로 꼽힌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산림청장으로 재임한 뒤 올해 아포코로 자리를 옮기면서 회원국 14개국 만장일치로 사무총장에 올랐다. 박 총장은 아포코 설립을 주도하면서 아시아 전체를 대상으로 하지 않고 아세안(동남아 10개국)을 우선 협력
04.11
방문해 파트너들과 주요 논의를 진행한다고 국무부는 전했다. 블링컨 장관은 베트남 고위 당국자들을 만나, 연결되고 번영하며 평화롭고 회복력 있는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공동의 비전을 논의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중국의 영향력이 큰 동남아 국가들의 모임인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에서 중심적 국가
04.07
정해문 전 태국 대사 남중국해를 둘러싼 분규는 크게 보아 2개의 대형 전선(戰線)으로 형성되어 있다. 아세안-중국 간 분쟁을 한 축으로 하고, 미국을 비롯한 국제법 옹호국들과 중국 간 대결을 다른 한 축으로 하여 전개되고 있다. 두 축 모두의 한 가운데 중국이 일방적으로 선언한 남중국해 9단선(nine-dash line)이 자리 잡고 있다. 9단선
04.06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는 6일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1.7%에 그칠 것이라고 점쳤다. 지난해 12월 전망치에서 0.2%p 하향조정했다. 민간 소비와 수출 둔화, 약한 설비투자로 하방 위험이 상당하고 분석했다. AREO가 이날 발표한 지역경제전망 보고서는 매년 발간하는 대표 보고서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과 아세안 10개국
50년을 맞는 아세안의 통합과 우리와의 관계를 분석했다. 40회는 독일 정치재단인 한스자이델재단의 한국사무소 베른하르트 젤리거 상주 대표와 남북한 관계 등을 분석했다. 이밖에도 유로톡은 우크라이나 전쟁 후 미국과 EU의 대응, 중국의 움직임, 미국과 EU, 중국의 청정기술 경쟁 등 시의적절한 이슈를 계속해서 다루고 있다. 안 교수는 앞으로 학생과
04.05
12.8% 증가한 761억2000만달러다. 러시아브리핑은 러시아와 중국 교역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은 러시아가 아세안으로 진출하는 관문도 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04.04
거래에서 프랑스의 토탈 에너지에 위안화로 결제했다. 이러한 변화들은 '페트로 달러'에 잠재적인 도전이 되고 있다. 중국은 또 최대 교역국인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회원국들과 더 많은 현지 통화 무역 및 금융 거래 촉진을 위해 노력 중이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등 일부 아세안 회원국들과는 이미 현지 통화 결제 계약을 체결했다. 베이징대
04.03
8억7000만달러로 3월 기준 1위에 올랐다. 자동차 수출 급증 영향을 크게 받은 중동(+21.6%)과 미국(+1.6%)에 대한 수출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반도체 수출 비중이 높은 중국(-33.4%),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21.0%)으로의 수출은 급감했다. 특히 반도체 수출 감소의 영향을 크게 받은 대중 수출이 직격탄을 맞으며 10개월
04.01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지난달 28일 국회의원회관 7간담회실에서 베트남한국기업인투자협회(VKBIA), (재)광주그린카진흥원과 친환경 탄소중립 전기차 산업 육성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각 기관의 역량을 결합해 친환경 다목적 전기차 산업의 아세안시장 진출 및 산업 육성, 친환경 미래차 전문 인력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