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0
2023
성신여자대학교는 지난달 29일 중국 귀양시에서 개막한 '2023 중국-아세안교육교류위크' 국제행사에 참가, 이성근 총장이 '한국 고등교육기관의 사회적 사명과 역할'을 주제로 기조 발표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중국 교육부, 외교부 및 귀주성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행사는 중국·아세안
09.09
성공적이었으며, 특히 격의없이 대화할 수 있는 공간에서 세 정상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친밀하게 교류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보람이었다"고 화답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전날 인도네시아 아세안(ASEAN,동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인도 뉴델리 팔람공항을 통해 인도에 도착, 동포간담회로 첫날 일정을 소화했다.
09.08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대표적 경제협력 거점인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인도네시아 배터리셀 합작공장을 방문하고, 현대차 아세안권역본부 임직원들과 현지 전동화 전략 등을 논의했다. [IMG1]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와 연계해 한국 기업인으로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정의선 회장은 7일(현지시간) 한
윤석열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리창 중국총리와 만나 "중국이 북핵 문제에 대해서 성실하게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이 문제가 한중 관계의 걸림돌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3(한일중)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성사된 한중회담에서
50주년을 맞는 특별한 해로서 저로서도 이번 인도 방문, 특히 모디 총리와의 두 번째 양자회담을 기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에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로 향한다. 윤 대통령은 이어 "양국 간 경제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포괄적
09.07
윤석열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공식방문 3일째인 7일(현지시간)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 우크라이나, 남중국해, 미얀마, 남중국해, 북한 등 역내 안보현안에 대한 한국의 입장을 내놓는다. EAS는 역내 주요 안보현안을 논의하는 협력체다.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원 10개국과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인도 호주
윤석열 대통령과 인도네시아 공식방문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는 6일(현지시간)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 참석한 정상의 배우자들과 친교를 쌓았다. 필리핀 대통령 부인과 셀카 찍는 김건희 여사 | 김건희 여사가 6일(현지시간) 자카르타 따만 미니 민속공원에서 필리핀 대통령 배우자와 전동 관람차로 이동하며 셀카를 찍고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중국·일본의 협력을 강조하는 한편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을 강도 높게 견제했다. 윤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이른 시일 내 한일중 정상회의를 비롯한 3국 간 협력 메커니즘을 재개하기 위해 일본·중국 정부와
09.06
인도네시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한미일 3국은 아세안이 주도하는 지역 구조에 대한 전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각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조율하고 신규 협력 분야를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지난
아세안 리더국가인 인도네시아와 한국의 경제협력을 위해 공급망, 첨단산업, 인프라 분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6일 '한-인도네시아 경제협력 현황과 과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양국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와의 광물자원, 특히 니켈과 희토류를 기반으로 한 공급망 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