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6
2023
1억명 이상이고 5억5000만개 이상의 제품이 입점해 있을 만큼 규모를 자랑한다. 한류 인기 상승으로 동남아에서는 K-뷰티, K-푸드 등 한국 소비재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2022년 우리나라의 전체 소비재 수출액은 전년 대비 0.7% 줄었지만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소비재 수출액은 56억6000만달러로 7.2% 증가했다. 한편
인도네시아 방문 이틀째인 윤석열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를 마치고 오후에 한국·일본·중국이 함께 하는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동아시아 공동체 비전' 실현을 위한 아세안-한중일간 협력방안을
09.05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이제 한일중(한국·일본·중국) 간 협력도 다시 궤도에 올려놓아야 한다"며 "한국은 3국 간 협의체 의장국이자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3에서 3국을 대표하는 조정국으로서 한일중 간 협력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09.04
무역·수출금융을 공급하고 수출바우처 지원 규모를 1680억원으로 늘리겠다"며 "뮤직비디오, 인플루언서 콘텐츠도 K-브랜드 한류마케팅 지원 대상에 포함,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수출 지역 다변화를 위해 중동, 아세안 등 신흥시장에 대한 정부간 협력과 수주지원단을 파견하겠다"면서 "사우디 원팀코리아
윤석열 대통령은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북한 핵·미사일 개발의 주요 자금원인 암호화폐 탈취, 해외 노동자 파견, 해상 환적과 기타 불법 활동을 적극적으로 억제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세안(ASEAN) 회의, 인도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참석을
09.01
%) 무선통신(-7.8%) 이차전지(-21.3%) 바이오헬스(-25.1%) 섬유(-10.9%) 등이다. 지역별 수출은 미국(2.4%) 유럽연합(EU, 2.7%) 중동(6.7%)에서 플러스 전환했다. 대미국·EU 수출은 자동차와 일반기계 수출이 대폭 증가하면서 역대 8월 실적 중 1위를 기록했다. 중국(-19.9%)과 아세안(-11.3%)은 주요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5일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ASEAN) 관련 정상회의 및 주요 20개국(G20)정상회의 참석 차 인도네시아와 인도를 차례로 방문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대면은 어려워 보인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과 최상목 경제수석은 지난달 31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내주 순방 계획과
이달 5일부터 사흘간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가 세계 최악 수준의 대기질 상태가 이어지자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대기오염물질 방지 시설이 없는 공장은 폐쇄하겠다며 강경조치를 예고했다. 31일 인도네시아 일간 콤파스 등에 따르면 조코위 대통령은 전날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주
정해문 전 태국 대사 올해 아세안 의장국을 맡고 있는 인도네시아는 세계 3대 민주주의 국가로서, 세계 4대 인구 대국으로서, 세계 최대 온건 이슬람 민주주의로서, 역동적 세계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아세안의 리더로서 국제 외교무대에서 갈수록 체급이 격상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과정에서 지금까지의 아세안 의장국들의 역할과는 달리 글로벌
08.31
%) 일본(13.5%)이 극동의 주요 교역국이었다. 그러나 2022년 9개월간 교역만 놓고 보면 한일 양국의 비중은 급감하고, 중국이 73.5%로 압도적인 1위 자리에 올라섰다. 한편 극동 교역에서 비중이 고작 0.5% 미만에 불과했던 베트남 인도네시아가 각각 2.2%, 2.5%로 증가하는 변화도 나타났다. 러시아가 아세안 남방 국가들과 경제협력을 강화하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