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31
2023
새로운 장을 축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정상회의 의제와 관련, "3국 정상은 북한이 야기하는 지속적인 위협에 대한 대응과, 아세안(ASEAN, 동남아국가연합) 및 태평양 도서국과의 관계 강화 등을 비롯해 인도·태평양 지역 안팎으로 3국간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도 29일
07.24
경제협력위원회'에서 이같이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이날 회의에서 아세안과 세계 전기차시장으로의 공동 진출을 위해 인도네시아산 전기차·배터리 생산 투자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인도네시아에 풍부한 니켈 등 배터리 핵심 광물의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도 확대한다. 나아가 인도네시아의 전기 이륜차 시장확대 전망에 맞춰 이륜차용 파워트레인 공장을 건설하고 배터리
07.21
정해문 전 태국 대사 2045년이면 아세안은 어떤 모습을 보일까? 아세안이 20년 앞을 내다보는 비전 성안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의 비전인 '2025 아세안 비전'을 계승할 차기 비전은 20년 앞을 내다보는 그야말로 담대한 구상이다. 아세안 역사상 20년이란 장구한 세월을 염두에 둔 비전 착상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다
07.20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아세안 K-푸드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국내 우수 수출업체 28개사와 한국관을 구성, 신선과일 건강식품 음료류 등을 내세워 현지 시장공략에 나섰다. 박람회장에서는 한류열풍에 힘입어 떡볶이 커피 음료 간편식 등 유망 품목이 주목을 받았다. 코로나19 이후 건강식품 수요 증가로 인삼차 홍삼스틱 등 인삼 관련 제품이 바이어와 방문객에게 인기를 끌었다
07.18
. 북한은 이달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완화하고 9월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등록하는 등 국경 개방 조짐을 보이면서 본격적으로 대외 행보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지만 아직은 별다른 동향이 파악되지 않고 있다. 북한은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에도 최 외무상 대신 안광일 주인도네시아대사가 참석했다
07.14
분야의 수입이 크게 감소했다. 이에 비해 멕시코로부터 수입은 1950억달러로 역대 최대 규모를 보였고, 캐나다도 1760억달러를 미국에 수출했다. 신문은 "현재 추세대로면 상반기 기준으로 이들 나라가 중국을 제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중국으로부터 수입이 줄어든 대신 아세안 국가의 대미 수출이 크게 늘었다. 아세안 국가는 올해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 13일(현지시간)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 회의를 계기로 다시 만났다. [IMG1] 두 사람의 회동은 블링컨 장관의 지난달 중국 방문 이후 24일 만이다. ARF가 열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만난 두 사람은 이날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안정화를 위한 소통을 이어갔다
07.13
반려동물 전문 복합시설이다. K-펫푸드 주요 수출국은 일본 태국 호주 베트남 등으로 2022년 수출액은 1억4900만달러다. 전년 대비 49% 증가했고 2018년 1450만달러에 비해 5년간 약 10배 성장했다. 권오엽 공사 수출식품이사는 "펫푸드와 같은 새로운 유망품목을 육성해야 한다"며 "베트남을 비롯한 아세안 시장에서 한국의 펫푸드 수요가
07.10
경기비즈니스센터(GBC)도 10월 설립하기로 협의했다. 세계 13호, 인도 2호 GBC이다. 이어 6~7일 태국 방콕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2023 지페어 아세안+' 전시·상담회에 참석해 태국 부총리에게 '일일 영업'을 하며 지원사격에 나서기도 했다. 그 결과, 앞서 진행된
07.07
인도·아세안 신남방 시장 진출과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해외 방문길에 나선 김동연 경기지사가 인도에 이어 태국을 방문,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태국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김동연 지사는 현지시각 6일 오전 태국 방콕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지페어(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 아세안+' 개막식에 참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