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2023
및 시·도별 의원 정수 △비례대표 선출 방식 등에 합의해 11월 정기국회 본회의에서 선거제 개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 또 민주당 일각에서 추진하는 장관 추가 탄핵 움직임도 갈등을 유발할 공산이 크다.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산하 검사범죄대응TF는 최근 추가 검사 탄핵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한동훈 법무장관도 대상으로 지목했다. 홍익표 원내대표도
10.25
총선을 6개월 앞두고 여야 모두 민생을 최대 기치로 내걸고 있는 가운데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식에서 여야 지도부가 조우할 전망이다. 이태원 참사 책임을 놓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가 진행되는 등 여야가 극단대치하기도 했지만 1주기를 맞아 추모만큼은 함께 하자는 정치권 분위기가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IMG1] 25일 내일신문
10.24
원내대표를 직격했다. 박 대통령은 유 원내대표가 여당 원내대표면서 국정의 발목을 잡았다고 봤다. 친박은 유 원내대표의 사퇴를 압박했고 결국 유 원내대표는 밀려났다. 이듬해 총선에서 박 대통령은 '진박 공천'을 감행했다. 선명성에 방점을 찍은 것이다. 결과적으로 박 대통령의 '유승민 축출'과 '진박 공천'은 총선 패배를 초래했고, 국정농단 사건과 탄핵으로 이어졌다
10.19
2021년 1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권력분립 원칙에 반한다며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들이 낸 헌법소원 심판에서도 재판관 9명 중 위헌 의견을 낸 3명의 편에 섰다. 올해 7월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 사건의 주심을 맡기도 했다. 이 장관 탄핵심판 사건에서 이 장관의 사전 예방조치, 사후 재난대응, 사후 발언
따라 입법부가 바로잡은 것"이라며 "국회의 결정을 존중하고 잘못된 인사와 부실 검증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는 것이 먼저"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와 함께 '비위 검사'에 대한 탄핵 카드도 내밀었다. 지난 6일 서울시 간첩조작 사건 피해자에 대한 보복 기소 등을 이유로 연루된 검사를 탄핵한데 이어 '검사 범죄 대응
대학교 같은 과 동기 친구를 헌재 소장으로 지명하다니, 공사 구분이 되지 않느냐"고 했다. 그러면서 "개인적 인연에 더해 이상민 행안부 장관 탄핵소추 사건의 주심을 맡아 기각을 결정한 것에 대한 보은이냐"며 "철저한 검증을 할 것"이라고 했다. ◆"김용빈 선관위 사무총장·석동현 민주평통
10.18
보수성향으로 분류되며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 수원지법원장 등을 지냈다. 지난 7월 재판관 전원일치 기각 결정이 나왔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 사건에서 주심을 맡았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 재판관이 윤 대통령과 서울대 법대 79학번 동기라는 사실과 관련 “가까운 분은 아니신거 같고 대학동기인데 그렇다고 해서 불이익을 받는것도 좀 그렇(다
. 한편, 민주당은 비리 검사의 추가 탄핵 발의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에 나선다.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내 검사범죄대응TF는 18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검사 탄핵관련 논의를 벌일 예정이다. 국회는 지난달 21일 민주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 피해자인 유우성씨에 대해 보복 기소를 한 의혹을 받는
10.11
절차에 따라 수사해 처벌하는 것이 법무부 장관을 파면하고 탄핵할 사유가 되냐"며 맞선 바 있다. 전날 대법원을 상대로 한 국감에서도 여야는 이 대표의 구속영장 기각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은 조 국 전 법무부 장관, 김경수 전 경남지사, 안희정 전 충남지사 등이 수사 단계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됐지만 재판 결과 실형을 받았던 사실을
10.05
대통령에 대한 하원 차원의 탄핵 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톰 에머 원내 수석부대표, 보수 모임인 '공화당 스터디 위원회' 의장인 케빈 헤른 의원(오클라호마) 등도 후보군으로 거명되고 있다고 미국 언론은 전했다. 공화당 하원 내에서는 20~30명에 달하는 중도파들이 '조던 하원의장'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