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생태놀이터 '아이뜨락'
2014-07-02 11:37:22 게재
환경부, 12곳 조성
환경부는 아이뜨락을 2017년까지 총 100곳까지 늘릴 계획이다. 아이뜨락은 도심생활형, 산림인접형, 수변(水邊)형 등 3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도심생활형은 건축물 등으로 둘러싸인 도심 지역에 들어선다. 자연지반을 최대한 확보하고 주변 생물이 들어오도록 하는 게 특징이다.
산림인접형은 도심과 산림의 경계에, 수변형은 하천 수로 습지 등과 가까운 곳에 조성된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김아영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