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식 영어도서관_ 아이비탑 리딩 목동점
아이비탑리딩이 제시하는 영어독서… 특화된 미국식 독서과정
아이비탑리딩은 국내 최초로 아이비리그 출신 테솔 연구원과 20년 이상의 영어교육 전문가가 만든 새로운 패러다임의 영어도서관이다. 아이비탑 리딩은 영어독서만으로 영어의 4영역을 정복한다. 이를 위해 학년별, 레벨별로 세분화된 영어몰입환경을 갖추고 어학원이 필요 없는 특화된 미국식 독서과정을 구축했다. 이는 교직생활과 어학원경영 20년 경력의 정재임 원장의 이력과 자녀를 아이비리그에 진학시킨 노하우가 접목된 결과다. 아이비탑리딩 대표 정원장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영어 공부, 원서 읽기가 답이다
어학원을 운영하던 중 딸아이를 미국유학을 보내게 되었다.
미국에서 초등5학년 수준의 리딩 레벨 이었던 고2 딸아이를 보면서 정 원장은 “단어암기, 문법, 문제풀이 위주의 한국 영어교육의 현실을 체감하게 되었다.” 고한다.
대학 4년간 매일 일정시간 원서 읽기에 몰입한 결과 GRE(대학원 입학시험)을 우수한 성적을 받아 미국 아이비리그대학에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석?박사과정에 입학하게 되었다.
정 원장은 “딸아이를 코칭하면서 영어공부의 유일한 방법은 ‘영어독서’뿐 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다. 영어권이 아닌 ESL 환경의 한국에서 영어독서의 중요성은 절대적이다. 영어독서는 아이들이 영어를 가장 쉽고 자연스럽게 배경지식과 문화체험을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어독서가 강조 될수록 국내의 수많은 영어도서관 중에서 제대로 가르치는곳을 찾기가 힘들다. 국내 최초 특화된 미국식 영어도서관을 진행하는 아이비탑 리딩 평촌점을 3년간 운영한 노하우로 올 12월 아아비탑리딩 목동점이 벽산미라지타워 2층에 오픈하게 된다.
Reading Assistant와 Fast Forword의 차별화된 프로그램
독자브랜드 아이비탑리딩은 기존의 영어도서관 프로그램과 어떻게 다를까? 정 원장은 “아이비탑 리딩에서만 수강할 수 있는 Reading Assistant와 Fast Forword 프로그램이 있다”고 소개한다.
음성인식기술과 영어읽기지도기술의 결합으로 만들어진 Reading Assistant 프로그램은 미국 2,000여개의 공교육에서 이민자 자녀나 유학생의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 중인 방과 후 리딩 보강 프로그램이다. 읽는 과정 자체를 1:1로 실시간 지도해주어 읽기 유창성, 어휘력, 이해력이 향상되고 발음이 정확해진다.
Fast ForWord는 두뇌과학 기반으로 개발된 빠른 독해, 듣기 / 읽기 능력 향상 프로그램이다. 미국의 저명한 뇌과학자, 언어전문가들이 연구하여 1997년 처음 계발, 설계되어 세계적인 과학저널 ‘Science’를 비롯한 미국의 주요 언론에 놀라운 교육 효과를 발표해 학습 성공담이 소개됐고 80여개의 특허를 통해 인정받은 바 있다. Fast ForWord는 전 세계 47개국, 미국 내 5000여개의 학교에서 듣기, 읽기 능력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정 원장은 “단기간의 놀라운 언어능력 성취 프로그램인 Reading Assistant와 Fast Forword 프로그램을 유일하게 접목시킬 수 있는 아이비탑 리딩에서 1~2년간의 언어능력성취결과가 단 4~8주 만에 이루어지는 놀라운 현장을 경험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분당 읽은 단어 수(WCPM) 150 올리기
우리나라에서 수능을 치르기 위해 요구되는 분당 읽은 단어 수(WCPM)은 150 정도의 빠른 읽기 유창성이 요구된다.
정 원장은 “영어영역 총 70분 중 듣기, 답안지 작성 시간을 제외한 시간은 32분 정도”이라며 “제한된 시험 시간 중 WCPM이 100이면 37~38번 대에서 시간이 쫓긴다. 127이라도 한 두 문제는 시간에 쫓긴다. 150은 넘어야 한번 쭉 훑어볼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Reading Assistant와 Fast Forword 프로그램을 수강 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강조한다.
아이비탑 리딩 목동점은 12월 9일과 13일 오전 11시에 ‘영어권 아이와 동일한 읽기유창성의 비법’이라는 주제로 정재임 원장이 직접 강의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장소 관계상 사전 예약은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