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 2015학년도 신입생 모집

2015-07-27 21:27:11 게재

미래 사회 열어가는 맞춤형 공유 교육,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시작합니다

다변화되고 있는 사회에 적응하는 것은 물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일을 만들어내는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다. 변화를 먼저 읽어내고 이에 밀착한 선진화된 교육 제공을 통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해내는 사이버대학교가 주목받는 이유다. 국내 최고 수준 교육 커리큘럼과 최대 규모의 사이버 교육 콘텐츠를 확보해 지원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평생교육의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는 경희사이버대학교.
지난 2학기 1차 입시에서 전년 동기 무려 8.6배나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 클라우드 컴퓨팅, 빅 데이터 활용 등 IT 신 분야의 교과목을 신설한 컴퓨터정보통신공학과, ‘항공’ 분야로 커리큘럼을 확장한 관광레저항공경영학과의 지원율도 37~65%의 오름세를 보이면서 사이버대학 최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속가능한 평생교육 통해
미래 사회 대비하는 세계 시민 양성

온라인 공유 교육 ‘무크(MOOC)’의 세계적 흐름에 발맞춘 경희사이버대만의 행보도 주목받고 있다. 2013년부터 본격 추진 중인 ‘경희 MOOC 2.0’ 프로젝트를 통해 사이버대로는 유일하게 MOOC 플랫폼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것.
“경희사이버대학교는 현 무크 모델의 한계를 뛰어넘어 지속가능한 평생교육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세계 시민 누구에게나 열린 공유 교육 한국형 무크 등 각 문화권 맞춤형 공유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세계 시민 교육’을 주요 콘텐츠로 앞세워 올 하반기 공식 런칭될 예정입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어윤일 부총장의 설명이다. 경영계열학과의 경우 최신 교육과정 및 각 학과별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기본적인 전문 경영이론은 물론, 현장에 최적화된 실무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이상적인 커리큘럼을 완성해 주목을 받고 있다고 어 부총장은 강조한다.
“특히 글로벌경영학과는 다학제 간 ‘크로스오버’ 경영 교육 커리큘럼을 마련하고 있으며, e-비즈니스학과는 온·오프라인 융합경영에 대한 경영학적 전문 지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무회계학과는 세무 및 회계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과목을 제공하며, 자산관리학과는 금융·부동산 두 개 전공을 운영해 체계적인 자산관리기법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모든 시설 및 프로그램 이용 &
경희대 동문 장학 혜택

경희사이버대학교는 미디어문예창작학과, NGO학과, 공공서비스학과 미국학과, 중국학과, 한국어문화학과, 호텔경영학과, 외식논산업경영학과등 21세기 신성장 유망분야 21개의 전공이 개설되어 있다. 2015학년도에는 미래 IT계열에 컴퓨터정보통신공학과와 상담심리학과와 관광레저항공경영학과가 새롭게 개설됐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원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도 차별화하고 있다. 졸업 후 경희대학교와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 진학 시 동문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학점교류를 통해 경희대학교 교양수업을 직접 학교에서 수강할 수 있다. 또한 경희대 내 중앙도서관, 강의실, 체육관 등 캠퍼스 내 다양한 시설도 이용이 가능 하다. ▲어학연수 ▲해외탐방 ▲교환학생 프로그램 ▲UN 글로벌 리더십 현장학습 단기연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도 경희사이버대학교만의 특장점이다.


■경희사이버대 대학원 후기 신입생 모집

직장인·전문직 종사자, 해외거주자 온라인으로 석사학위 취득!
직장인·전문직 종사자, 해외거주자들에게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온라인 대학원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경희사이버대 대학원만의 전문화 특성화된 프로그램의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석사 이상의 학위소지자 및 각계각층에서 활동 중인 전문직 종사자들의 지원이 줄을 이었다.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은 7월 20일(월)부터 8월 3일(월)까지 2015학년도 후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학사 학위 소지자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호텔관광대학원의 호텔외식MBA, 관광레저항공MBA, 문화창조대학원의 미디어문예창작 등 총 3개 전공에 지원할 수 있다. 용인시와 관학협약체결을 통해 용인시민에게는 입학금 면제, 수업료 20% 감면의 장학혜택이 주어진다.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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