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 JS뉴욕어학원 확장 이전

2016-09-29 19:17:36 게재

‘내신고득점 및 최상위권 속출’, ‘꾸준한 자사특목고 합격자 배출’, ‘문법과 텝스에 강한 학원’이라는 이미지로 중계동 영어학원가에 돌풍을 일으켜 온 JS뉴욕영어학원이 지난 13일 중계동 은행사거리 중심에 위치한 세일프라자 3층에 어학원 규모로 확장 이전했다.
전종삼 원장을 만나 JS뉴욕영어학원의 변화에 대한 의미 있는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전 원장은 “지난 학기부터 여름방학 기간을 거치며 학생 수가 급속하게 늘면서 학습 환경이 열악해져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확장이전을 결정했다. 특히 ‘내신 성적 상승’을 위해 학생 개인별 맞춤식 관리에 집중하면서 보다 쾌적한 학습공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해졌다.”고 전한다.

문법과 텝스에 강한 학습시스템과 초밀착 관리 그대로
JS뉴욕영어학원의 확장 이전은 학원들의 부침이 심한 은행사거리 학원가에서 전례가 없는 성장으로 꼽히고 있다. 지난 1학기 기말고사에서 최상위권 학생들이 속출하면서 여름방학 개설된 JS의 모든 문법 특강이 마감되었고, 참여했던 많은 학생들이 9월 학기 정규반으로 이동하면서 내신 및 입시에 최적화된 영어교육콘텐츠를 인정받았다. 이를 계기로 실력과 열정을 갖춘 전문 강사도 새롭게 영입하게 되었다.
현재 JS뉴욕영어학원에서는 상위권 학생을 위한 텝스 수업, 중위권 학생을 위한 문법과 어휘에 대한 반복 확인 학습에 초점을 맞추어 ‘내신에 최적화된 수업’과 ‘학생별  밀착 관리’로 성적 상승을 이끌어내고 있다. ‘학생별 밀착 관리’는 전담 강사의 책임 하에 주중, 주말, 휴일을 이용해 학생일정에 맞춰 부족한 영역에 대한 보충학습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전 원장은 “확장 이전을 통해 기존의 교육콘텐츠에 출판사별 효율적인 내신 관리, 쾌적한 학습 환경 마련, 학습실 확보 등 학생중심의 학습 인프라를 완비했다. 학생들의 성적향상과 강사들의 성실성에 힘입어 내실 있게 성장한 만큼 학생들의 학습적 성장에 필요한 실질적인 수업을 연구 집중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꾸준한 자사특목고 합격생 배출의 힘, 자소서 면접반 운영
지난해에도 JS뉴욕영어학원은 작은 규모에도 불구하고 하나고, 공주사대부고, 서울국제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 자사특목고 합격생을 배출하면서 학부모들을 만족시켜 왔다. 그 이면에는 실질적인 심층면접 및 자기소개서 노하우를 공유하는 JS뉴욕영어학원만의 자소서 면접반이 있었다. 자소서 면접반에서는 주1회 자사특목고 진학에 필요한 자기소개서 작성요령 및 면접 시작부터 완료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대한 실전연습이 진행된다.   
특히 자기소개서 작성에 있어서는 소크라테스식 문답을 통해 ‘학생의 글로 학생의 말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며 실전 모의면접과 피드백을 통해 심층면접도 섬세하게 관리하고 있다. 올해도 현재 자소서 면접반을 운영 중에 있으며, 파이널 반은 10월(주1회) 둘째 주부터 11월(주2회)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학년별 수준별 세분화된 JS만의 특강! (중3 영문법 특강/ 예비 중1, 중학 내신맛보기)
그 외에도 JS뉴욕영어학원에서는 11월초 중3 대상 영문법특강도 준비하고 있다. 이 수업은 주2회 4주 완성을 목표로 한 문법 집중강의로 고등학교 진학에 앞서 중등문법에 대한 마무리 강의로 자체 영문법교재를 활용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매년 1월 개설되는 ‘수준별 방학 영문법 특강’을 활용하면 2회 문법 반복학습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지난해 학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던 특강이다.
전 원장은 “특히 일반고 진학 학생들은 ‘수능영어의 절대평가’, ‘쉬운 수능’이라는 함정에 빠져서 영어공부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수시전형이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문 이과 공통 단위수를 가지고 있는 영어 성적이 곧 내신 등급을 결정하는 주요요인이 되기 때문”이라고 조언한다. 
또한 예비 중1 대상 ‘중학 내신 맛보기’ 특강도 11월부터 2017년 2월까지 6회에 걸쳐 준비되어 있으며, 이는 중학교 내신영어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 수업은 재원 생을 물론 외부 학생에게도 1회 참여 기회를 주는 무료강의 형태로 진행될 계획이다.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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