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초등·중등에서 완성하는 방법

2017-02-20 23:50:56 게재

[튼튼영어 마스터클럽 수지상현학원]

영어를 잘 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수능 영어 1등급을 받는데 영어로 듣고 말할 수 없다면 영어를 잘하는 것일까? 영어교육으로 끊임없이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튼튼영어 마스터클럽’ 수지상현학원은 영어교육의 새로운 대안이 되고 있다. 고생 끝에 본인과 자녀의 영어교육을 성공으로 이끌어낸 고석호 원장이 영어교육의 해답을 제시한다.

고생해서 배운 영어, 쉽게 전달하고 싶어
제대로 된 영어교재나 학원도 없던 시절, 고 원장은 <성문종합영어>와 토플 책에 매달려 문법 번역식 공부를 했지만 영어의 벽을 넘을 수 없었다고 한다. 외국인 회사에 입사해 몸으로 부딪쳐 영어를 배워나가고, 미국에 MBA 유학을 하면서 끝없는 좌절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처절함으로 공부했던 영어는 고 원장에게 애증의 대상이다.
“저를 따라 미국에 온 중2 딸과 초2 아들은 언어장벽에 소외감과 원형탈모까지 겪었고 유학생활 포기의 위기를 겪기도 했습니다. 2년 동안 피눈물 흘리는 고생 끝에 각자 생존방법을 찾아내 영어 활용능력을 조금씩 향상시켜나갔고, 졸업 시 우수한 성적으로 마무리 했죠”라고 회상했다. 한국에 돌아온 고 원장은 어렵게 배운 영어를 쉽게 가르쳐보자는 뜻을 품고 ‘튼튼영어 마스터클럽 수지상현학원’을 오픈했다. 고 원장의 영어교육 취지와 부합했기 때문이다.

 

초등에는 영어 경험, 중등에는 영어독서 확장
고 원장은 영어교육은 초등·중등 시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고등학교에 와서 수능을 목표로 영어학원을 찾으면 실력 역전이 힘듭니다. 고등 입학 전에 기초를 다져놔야 하죠. 초등 저학년 때 듣고 말하는 영어 경험을 많이 하고, 초등 고학년 때 영어독서 습관과 기초 문법을 다져놓으면 중학교 내신은 수월합니다. 단, 중등시기에 내신공부에만 매몰되지 말고 영어 독서량을 확장해야 공부하는 법도 터득하고, 수능 수준에 저절로 도달하며 토플 100점 이상도 쉽게 받을 수 있죠.” 기초 실력이 있으면 문법공부에 시간을 조금만 투자해도 쉽게 습득할 수 있고, 수능은 유형만 습득하면 1등급은 문제없다고 한다.
시기별 영어 학습을 완성하기 위해서 고 원장은 초등 저학년에게는 튼튼영어 마스터클럽의 교재, CD, 온라인학습, 원어민 대화 등 입체적인 프로그램으로 충분한 영어몰입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흘려듣는 환경만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명시적인 지도로 학생들이 빠르게 습득하도록 돕는다. 또한 아이의 수준과 눈높이에 맞추는 튼튼영어 마스터클럽의 1:1 맞춤 커리큘럼이 스스로 영어를 소화할 수 있는 100% 완전학습을 이끌어 낸다.

맞춤 교재학습에서 원어민 학습까지
입체적인 시스템

‘튼튼영어 마스터클럽’ 수지상현학원에서는 먼저 배치고사로 영역별 학습능력을 심층 검증한 후 적합한 학습단계를 제시하고 1:1 맞춤 학습설계를 수립한다. 다음은 교재, CD, 온라인 학습 등 입체적인 프로그램으로 개인별 맞춤 커리큘럼이 진행되며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1:1 개별지도를 해 영어에 부담감을 느끼지 않고 흥미를 꾸준히 유지하도록 한다. 화상영어를 통해 원어민 체험학습을 하고, 일일 진도표로 일일 목표 학습량을 체크하며 월별 리포트와 레벨 테스트로 학업성취도를 심층 평가한다. 월별 리포트를 통해 학습, 진행상황과 발전단계를 학부모와 공유하고, 연 2회 전국 단위 테스트로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학습량을 조절하고 학습 습관 및 태도를 교정하며 부진한 영역을 보완해 실력을 향상시켜나간다.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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