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 대학과 학과 편입으로 새로운 기회 얻어

2017-12-05 09:18:42 게재

[대학편입 전문, ‘김영편입’ 분당캠퍼스]

성적으로 결정된 대학과 전공이 반드시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대학에 합격한 이후에도 얼마든지 자신의 노력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입에 비해 다양한 장점들을 가지고 있는 편입의 효율성이 알려지면서 원하는 대학과 학과로 편입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려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매가스터디 교육의 대학편입 전문 브랜드로 20여년이 넘게 많은 학생들의 대학편입을 도와준 ‘김영편입’ 분당캠퍼스 이명규 원장에게 대학편입의 장점과 방법을 들어보았다.

상위권 대학 진학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
최근 취업난이 심해지면서 대학생들 중에는 적성에 맞지 않는 전공과 취업에 불리한 출신 대학으로 인한 어려움을 털어놓는 경우도 적지 않다. 편입은 이런 고민을 가진 학생들이 재학 중 대학과 학과를 변경해 원하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이다.
이명규 원장은 1학년부터 다시 시작할 필요 없이 3학년으로 편입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점을 편입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또한 “현재의 대학보다 상위권 대학뿐 아니라 원하는 학과로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편입은 출신 계열과 지원 횟수 제한 없이 대학과 학과별 전형에 따라 영어와 수학만 준비하면 원하는 대학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라며 이미 상위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이 제외된 편입 경쟁은 대입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수월하다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 3년을 살펴보면 일반편입의 모집인원이 30%정도 증가하며 경쟁률이 낮아짐에 따라 상위권 대학으로의 편입도 쉬워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영어와 수학 시험으로 합격 결정돼
편입을 위해서는 대학별 전형요소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 대학별로 차이는 있지만 인문계열의 경우 영어, 자연계열은 수학과 영어시험으로 편입생을 선발한다. 이 원장은 편입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학습 부담감은 대입보다 훨씬 적다고 설명하며 듣기가 제외된 영어는 꾸준히 학습하면 반드시 학습량에 비례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수학 또한 마찬가지. “편입 수학은 미분과 적분 등 고등 수학과 중복되는 부분도 있지만 자연대학과 공과대학의 기초 전공과목인 대학수학이 범위입니다. 고등 수학 개념을 익혀야 풀 수 있는 응용문제들이 출제되는 수능과 달리 편입 수학은 공식을 이용한 계산문제가 주로 출제되기에 인문계열을 비롯해 고등과정에 자신 없는 학생들이라도 차근차근 준비하면 원하는 대학에 편입할 수 있는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20년 편입 노하우, 높은 편입률로 확인
편입전문 학원인 ‘김영편입’의 노하우는 그 어느 곳도 따라할 수 없다. 편입에 최적화된 교재와 실력 있는 편입 전문 강사진의 수업을 비롯해 모의고사를 활용한 평가 시스템은 세부적 합격 전략을 세울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담임제로 끊임없이 동기를 부여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피드백으로 합격 실력을 완성한다. 이것이 바로 원하는 대학으로의 편입합격을 일궈내는 분당캠퍼스의 힘이다.
“강의 동영상을 무료로 제공해 학생들의 효율적인 학습을 돕고 김영편입의 1타 강사들로 구성된 ‘재도전 특별반’을 구성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이 원장이 소개하는 대학과 학과편입으로 새로운 미래를 계획하는 학생들을 위한 분당 캠퍼스만의 장점이다.
덧붙여 2019학년도 편입에 관심이 있다면 12월 16일(토) 오후 1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학편입 박람회’를 방문해 대학 편입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편입성공전략에 대한 조언을 얻으라고 제안했다.

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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