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은 습관화된 하루하루의 노력이 만듭니다!

2019-03-07 20:18:23 게재

중계동 학원 탐방 ‘엠베스트SE 중계캠퍼스’

전교 1등의 공부 습관을 만들어주는 스마트 에듀케이션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을 하다보면 어느덧 성공에 이르게 된다는 <육일약국 갑시다>의 저자 김성오 메가스터디 부회장이 만든 초·중등 대상 엠베스트SE 학원. 가맹을 시작한지 2년 만에 전국 500개 지점을 돌파했고, 그 속도보다 더 빠르게 전교 1등 학생 수가 증가했다. 5개 주요 과목(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의 학습콘텐츠를 모두 보유하고 있어 내신 종합 관리에 탁월하다. 노원·중랑 지사장을 겸하며 엠베스트SE 중계캠퍼스를 직접 운영하는 서지윤 원장을 만나 대치동이 부럽지 않은 학생 개인별 코칭 시스템에 대해 들어보았다.

2018년 중학교 전교 1등 689명 배출한 맞춤 코디 시스템
2018년 엠베스트SE에서 배출한 전 과목 만점자 및 전교 1등 중학생은 중복 없이 484개 중학교에 689명이었다. ‘전교 1등 아이들은 도대체 어떻게 공부할까’라는 궁금증에서 출발해 내신 최상위권 학생들의 공통된 학습 패턴을 표준화한 스마트 러닝 시스템답게 해를 거듭할수록 평균 95점 이상 학생 수가 1천명 이상씩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주요 일간지 교육법인 출신인 서지윤 원장은 “시대가 바뀌고 다양한 인재상이 요구되는 만큼 이제 백 명의 학생에게 백 개의 학습법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엠베스트SE 학습법은 학생의 레벨에 맞추는 것은 기본이고 상황, 속도, 컨디션, 흥미까지 고려해 각기 다른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라고 한다. 상·중·하까지 7단계 레벨이 있으며 숙제 습관, 시간, 응용능력에 맞춰 요약노트와 내신문제집은 물론 오답문항을 분석해 개인별로 최적화된 '백점 맞는 시크릿 노트'가 제공된다. 메가스터디에서 만든 중등 인강 1위 업체답게 개념 강의는 전국 일타 강사진의 강의로 수강하는데 듣는 방식이 특이하다.
먼저 강의 수강 전 각 과목별 선생님이 1:1로 기본적인 내용을 설명한다. 이후 학생은 태블릿을 이용, 개념 강의를 들으면서 개념 정리 노트필기를 한다. 다 들은 후에는 백지노트에 복기를 하고 ①이를 토대로 선생님과의 완벽한 피드백이 이루어진다. ②이후 문제를 풀면서 개념과 원리를 확실히 알고 있는지 체크한다. 틀린 문제는 유형에 따라 세 가지 전략적 학습법을 통해 보충학습을 한 후 정·오답인 이유를 셀프 체크하는 순서다.(그림 참조)
서 원장은 “운동을 해야겠다며 러닝머신을 들여놓으면 곧 빨래걸이가 되버립니다. 하지만 헬스클럽에 나가 개인 트레이닝을 받게 되면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처럼 엠베스트SE 중계캠퍼스의 학습 시스템은 학생 스스로 학습 습관을 다져가며 최고의 학습효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 코칭을 하는 매니지먼트 시스템입니다”라고 했다.


1단계 1:1 개념 강의


2단계 백지 복기


3단계 셀프 멘토링

‘학원만 믿지 마세요’, 철저하게 확인하고 점검해야 합니다
서 원장은 “많은 부모님들이 남들이 좋다는 학원에 아이들을 믿고 맡기는데 아이의 인생이 달린 일이니 그것이 꼭 내 아이에게도 옳은 선택인지 적극적으로 확인해봐야 합니다”라며 6개월간 성적이 향상되지 않으면 무엇이 문제인지 반드시 점검하길 권한다. 엠베스트SE 중계캠퍼스는 드라마 ‘SKY 캐슬’에서 보여주었던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전문 매니저 겸 코디네이터, 자세하고 체계적인 관리라는 세 가지 요소가 결합된 미래 지향적 학원으로 보였다. ‘반복과 복습을 통한 습관화된 노력이야말로 탄탄한 실력을 만드는 기본이 된다’는 서 원장의 철학대로 고등학교 진학 전에 학습 습관을 만들고 싶은 학생이라면 엠베스트SE 중계캠퍼스를 꼭 한번 방문해 보자

서지윤 원장
엠베스트SE 중계점 원장
메가스터디교육(주) 엠베스트SE 노원·중랑지사장
메타스콜레 독해랑창의랑 중계센터 원장

최순양 리포터 nikkicho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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