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물자원관, 꿀풀 등 식물자원정보 한곳에
2019-03-15 12:13:59 게재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자생 꿀풀과 식물의 종자형태 연구결과를 담은 '자생식물종자Ⅰ 꿀풀과'를 15일 발간했다. 꿀풀과 식물은 지중해 연안 및 중앙아시아에 집중적으로 분포한다. 국내에는 114종(국가생물종 2018년 목록 기준)이 산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자생식물종자Ⅰ 꿀풀과' 발간을 시작으로 생물자원의 다양성 보존과 현명한 이용을 위해 경제적으로 중요한 식물자원 중심으로 종자도감을 지속적으로 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생식물종자Ⅰ 꿀풀과'는 전국 주요 도서관과 연구기관, 관련 행정 기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국립생물자원관 홈페이지(www.nibr.go.kr)에도 게재된다.
서흥원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활용부장은 "이번 도감이 우리나라의 생물주권 확립에 도움을 주고,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자생식물종자Ⅰ 꿀풀과' 발간을 시작으로 생물자원의 다양성 보존과 현명한 이용을 위해 경제적으로 중요한 식물자원 중심으로 종자도감을 지속적으로 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생식물종자Ⅰ 꿀풀과'는 전국 주요 도서관과 연구기관, 관련 행정 기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국립생물자원관 홈페이지(www.nibr.go.kr)에도 게재된다.
서흥원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활용부장은 "이번 도감이 우리나라의 생물주권 확립에 도움을 주고,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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